‘세이프 OC’ 캠페인 시작됐다…당국 테러·범죄 신고 독려
오렌지카운티 정부가 최근 테러와 사이버 범죄 등에 관한 주민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를 독려하기 위한 ‘세이프 OC(SafeOC)' 캠페인을 시작했다. 세이프 OC는 국토안보부가 벌이는 전국적 캠페인인 '뭔가 보면 신고하자(See Something, Say Something)'의 로컬화 버전이다. OC 당국은 세이프 OC 캠페인 웹사이트(https://www.safeoc.com/about-safeoc)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수상한 행동이 무엇인지, 이를 목격했을 때 어디에 신고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세이프 캠페인 범죄 신고 당국 테러 캠페인 웹사이트